서울시 소규모 제조업 긴급자금 지원 6월 5일부터 시작!
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의 삶이 굉장히 힘들어졌습니다.
특히 제조업의 경우 지난 2월부터 종사자 수가 감소하여, 3월과 4월에는 6만 7천여명이 감소하는 등 고용 위기가 심각한 상황인데요. 6월 5일부터 ‘소규모 도시제조업 긴급자금 지원’ 접수가 시작됩니다. 3개월간 고용유지 조건으로 기획·마케팅·교육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1,500개 업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. 자영업자 생존자금과 중복지원이 불가한 만큼 비교해보고 신청하세요.
서울시는 이 긴급자금 지원을 위해 2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총 1500개 업체가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네요.
해당 지원은 사업체의 유지도 유지지만, 고용위기에 처한 노동자의 고용 유지도 또 다른 목표라고 합니다.
사업자도 지원해주지만 노동자까지 지원해주는 취지는 정말 좋습니다.
서울시 소규모 긴급자금 지원 신청에 대해
- 주소기준 : 서울시 소재 제조업체
- 업종기준 : 의류 및 가죽·가방·신발 제조업(벤더, 프로모션 업체 포함)기계·금속 가공제품 제조업,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
- 규모기준 :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
- 업력기준 : '19.1.1 이전 사업자 등록 업체
- 종사자 기준 : 4대 사회보험 가입 상시근로자수 1인 이상(대표자 제외)
- 기타 조건 : 국세/지방세 완납, 서울시 생존자금(140만원) 중복수령 금지
업종 | 의류 및 신발 제조업 |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|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|
신청기간 | 6.5(금) 09시~ 6.19(금) 18시 | 6. 10(수) 09시 ~ 6. 24(수) 18시 | 6. 15(월) 09시 ~ 6. 29(월) 18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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